민구야

NC 다이노스의 현역 코치가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답니다.

2020년 1월 4일 한 언론에 따르면 인천 남동경찰서는 NC 다이노스 코치 A씨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답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에이씨는 이날 오전 3시 경에 인천시 남동구에 위치한 구월동의 한 아파트에서 자신의 아내에게 폭력을 휘두르지 못하도록 말리는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경찰은 A씨의 부인으로부터 "A씨에게 가정폭력을 당했던 상황이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답니다. A씨는 자신을 제지하려고 하는 경찰관의 멱살과 머리채를 잡아 흔들고, 손으로 얼굴 부위를 때린 것으로 알려졌다니다. 참고로 A씨의 아내는 경찰에서 진술을 거부하는 등 가정폭력 신고를 취소한 것으로 전해졌답니다.

지난 2018년 10월 언론보도에 따르면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신경섬유종 투병으로 안타까운 모습을 보인 심현희 씨가 세상을 떠났답니다

당시에 심 씨를 지원한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은 “2016년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방송을 통해 소개됐던 바가 있는 심현희 님이 2018년 9월 21일 건강 이상으로 사망을 했다”고 밝혔답니다.

두 살 때 녹내장을 앓았던 심 씨는 13세에 시력을 잃고, 피부와 중추신경계 이상으로 나타나는 신경섬유종으로 인해 눈코입의 형태를 거의 잃은 모습으로 시청자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해당 방송 이후 따뜻한 관심이 쏟아지자 제작진은 펀딩과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생활비와 수술비 등 심 씨의 치료에 대한 지원을 이어갔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난 2014년 9월 때 임명된 박형준 신임 국회 사무총장은 17대 국회의원과 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 정무수석을 역임한 '친 이명박맨'이랍니다.

지난 2007년 대선 때는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의 대변인과 대통령직 인수위 기획조정분과위원 등을 맡은 바가 있으며 이후 청와대 정무수석과 홍보기획관, 사회특보 등을 두루 거쳤답니다. 국회의원 시절 친이계 소장파 의원 모임인 '수요모임' 활동을 주도했으며 18대 총선에서는 친박계의 바람을 넘지 못하고 패배했다가 두 달여 만에 청와대로 컴백했답니다.

대학 재학시 학생운동에 몸담았으며 중앙일간지 기자와 각종 시사토론 방송 진행자로 활동했습니다. 고향 출생지는 부산이며 2020년을 기준으로 나이는 61세랍니다. 학력 고등학교 대학교는 대일고-고려대랍니다.

영화 '마녀'에 출연한 배우 고민시(1995년생)의 근황이 눈길을 끕니다. 최근 고민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답니다.

공개된 사진 속 고민시는 루즈핏의 니트를 입고 의자에 기대앉아있는 모습이랍니다. 특히 고민시의 물오른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고민시는 지난해 개봉한 '마녀'에서 명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답니다.

배우 음문석이 '2019 SBS 연기대상'에서 축하 공연을 선보였답니다. 음문석은 1982년생으로서 키는 178이며 고향은 충남 아산이랍니다. 현재 이름이 본명이며 결혼 여자친구는 사실이 아니죠.

2019년 12월 31일 저녁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 타워에서 열린 '2019 SBS 연기대상'에서는 드라마 '열혈사제' 장룡 역으로 활약한 배우 음문석이 스페셜 축하 공연을 선보이며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과시했답니다.

음문석은 가수 'SIC'로 데뷔했던 만큼 능숙한 무대매너로 이목을 집중시켰답니다. 음문석은 단발머리 가발을 쓴 채 박진영의 '스윙 베이비'(Swing Baby)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더불어 음문석은 댄서들과의 완벽한 퍼포컨스로 감탄을 자아냈답니ㅏㄷ. 무대 중간, 음문석은 장룡으로 변한 채 유쾌한 모습으로 관객들과 배우들의 호응을 이끌며 흥을 돋우었습니다.

탤런트 양정화가 MBN `모던 패밀리`에서 동기 박원숙과 함께 고(故) 김자옥이 잠들어 있는 납골당을 찾아가서 눈길을 끌었답니다. 그는 동료가 있는 곳에서 눈물을 보이며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듭니다.

김자옥은 향년 63세의 나이에 폐암에 따른 합병증으로 지난 2014년 11월 16일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녀는 1980년 가수 최백호와 결혼했지만 3년 만에 성격 차이로 이혼을 했답니다. 이후 1984년에 가수 오승근과 결혼해 죽기 전까지 그와 결혼 생활을 이어갔습니다.

가수 오승근은 2019년을 기준오 나이 69세로 `내 나이가 어때서`와 아울러서 `빗속을 둘이서`, `주인공은 나야 나`, `있을 때 잘해` 등의 히트곡을 냈답니다. 김자옥의 남편 가수 오승근은 여러 방송에서 아내 김자옥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했습니다. 오승근은 지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아들 영환과 딸 지연과 함께 김자옥을 추억해서 눈길을 끌기도 했삽니다.

문소리의 남편인 장준환 감독이 ‘집사부일체’ 인사법에 흥분했답니다. 참고로 부인 아내 이혼 재혼 등은 당연히 사실이 아니죠!

2019년 12월 2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는 장준환 감독과 배우 문소리 부부가 사부로 등장했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장준환 감독은 ‘집사부일체’ 멤버들이 단체 인사를 하자 카메라를 들었답니다. 이어 “찍고 싶었던 상황이다. 제가”라며 ‘집사부일체’ 멤버들의 단체 인사를 한 번 더 요구했답니다. 이에 문소리는 “연예인 보고 흥분한 감독님은 처음이다”라며 웃었답니당 ㅋㅋㅋ

장준환 감독은 “‘일체’할 때 씨지를 넣어서 하늘로 올라가면서 합체하면 좋아보인다 ㅋㅋㅋ 집로봇이 되는거지”라고 전하기도 했죠.

봄여름가을겨울 김종진이 고(故) 전태관의 1주기를 추모했답니다. 전태관은 1962년출생으로서 고향은 서울이며 2018년 때 사망을 했답니다.

당시에 김종진은 자신의 트위터에 “12월 27일은 위대한 드러머 전태관 군이 우리 곁을 떠난지 1년 되는 날이 된답니다. 시간은 왜 이리 빠르게 지나는지”라는 글과 함께 전태관의 환한 미소가 남긴 흑백 사진을 게재했답니다. 전태관은 지난 2012년 신장암 발병 이후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집중했지만 수술 후 머리, 피부와 아울러서 척추로 암이 전이돼 7년간의 투병 끝에 2018년 12월 27일 세상을 떠났답니다. 향년 56세입니다.

김종진과 전태관은 1986년 고(故) 김현식이 결성한 밴드 ‘김현식의 봄여름가을겨울’로 활동을 시작했답니다. 김종진, 전태관과 아울러서 장기호, 박성식 그리고 유재하가 소속돼 있던 봄여름가을겨울는 1년간의 짧고 화려한 활동 이후 흩어졌고 김종진, 전태관이 이름을 이어받았답니다. 장기호와 박성식은 1990년 빛과소금을 결성, 두 팀이 나란히 현재까지 이어져왔답니다. 참고로 전태관의 사망 1주기인 이날 봄여름가을겨울 김종진과 빛과소금의 장기호, 박성식이 다시 모여 33년 만의 새 앨범 ‘봄여름가을겨울 Re:union 빛과 소금’을 발매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