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구야

약 한 달 전 결혼식과 아울러서 2세 소식을 전한 그룹 엑소 첸(본명은 김종대)이 심경글을 올렸답니다.

첸은 지난 2020년 2월 19일 엑소 공식 팬클럽 애플리케이션인 ‘리슨(lysn)’에 “내 마음을 어떻게 전해야 할지 정말로 수없이 많은 고민을 하다 이제야 여러분께 글을 남긴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자칫 어설픈 말로 상처를 드릴까 봐 걱정도 되지만 먼저 그동안 기다렸을 여러분들에게 정말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마음이다다”라고 전했답니다.

한상헌 아나운서의 거취에 관심이 집중이 쏠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KBS 관계자는 언론에 "한상헌 아나운서의 프로그램 하차과 관련해서, 지금 입장을 정리 중이다"고 밝혔답니다.

한편 한상헌 아나운서는 KBS 2TV '생생정보'와 아울러서 KBS 1TV '한밤의 시사토크 더 라이브' 등을 진행하고 있답니다. 지난 2월19일 한상헌 아나운서가 일신상의 이유로 해당 프로그램에서 자진하차한다는 내용의 하차설이 불거졌답니다. 특히 '생생정보'와 관련해서는 2월20일 방송부터 출연하지 않는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답니다. 이와 관련, KBS 관계자는 언론에 "한상헌 아나운서가 20일 방송되는 '생생정보'에 출연한다"며 "자진 하차 보도는 오보"라고 전했답니다.

참고로한상헌 아나운서는 2011년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추적60분', '누가 누가 잘하나'와 더불어서 '스포츠9', '생방송 아침이 좋다' 등을 진행했답니다. 페이스북 페북 인스타그램 주소 아이디는 없답니다.

이휘재와 문정원 부부의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이 폭풍 성장했답니다. 이들은 2003년생으로서 초등학교 1학년이네요.

2020년 2월 16일 첫 방송된 JTBC ‘유랑마켓’에서 첫 번째 의뢰인으로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이 등장했답니다. 그는 “집 공개에 지칠 만도 한데 조만간 이사를 갔던 상황이다. 2년 마다 이사하는 게 힘들어서 결혼 전 이휘재가 살던 집을 보수해서 들어가기로 했던 것이다”며 유랑마켓 의뢰 이유를 밝혔답니다.

장윤정, 서장훈과 아울러서 유세윤은 문정원의 집 곳곳을 살피며 팔 물건들을 모았답니다. 이들은 유아용 수저세트, 유아용 블록, 김치냉장고, 양은밥상 물통 세트, 에그스티머와 더불어서 킥보드, 미니 기차놀이, 그릴 팬, 도자기 그릇과 텀블러를 판매용품으로 픽했습니다.

그러던 중 유치원에 갔던 서언 서준이 돌아왔답니다. 서언 서준은 어렸을 때 본 서장훈을 ‘공룡 삼촌’이라고 기억했답니다. 서장훈은 “서언이는 갈수록 아빠랑 똑닮았다”고 했고 장윤정 역시 “휘재 오빠 왜 아들 옷을 입고 있는 것이다”라고 거들었답니다. 서장훈은 쌍둥이들에게 용돈을 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답니다.

노아름은 뛰어난 체력을 바탕으로 장거리에서 두각을 나타낸 바가 있으며, 주니어 시절 주니어 세계선수권 2연패를 했을정도로 촉망받았던 유망주였답니다. 그녀는 1991년생으로서 고향은 서울, 키는 159랍니다. 현재 소속은 전북도청이랍니다^^

노아름 인스타그램 주소 아이디

https://www.instagram.com/ahreum_noh/

그렇지만 안타깝게도 부상을 당해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선발전에서 탈락하여 생애 첫 올림픽이 좌절되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선발전에선 슈퍼파이널에서 밀렸답니다. 대신에 월드컵 멤버로 선발되었답니다^^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는 무릎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에메카 오카포(나이 38세, 208㎝)를 대체할 외국인 선수 레지 윌리엄스(34·198㎝)를 영입했답니다. 현대모비스는 오카포가 지난 2020년 1월 30일 원주 DB와의 경기에서 오른쪽 무릎 내측 인대 파열로 장기 결장이 예고되자 새 외국인 선수를 물색했답니다.

지난 2005년 NBA 신인상 출신으로 주목받은 오카포는 지난해 11월 합류한 뒤 석 달도 뛰지 못한 채 현대모비스를 떠나게 됐답니다 ㅠㅠ 오카포의 공백을 메울 윌리엄스는 2008년 NBA 드래프트에 참여했으나 지명받지 못하고 프랑스에서 프로 데뷔했답니다. 이후 G리그를 거쳐 2010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유니폼을 입고 NBA 무대에 입성했답니다.

샬럿과 오클라호마시티 등 여러 팀을 옮겨 다니며 NBA 206경기에 출전했고, 필리핀, 독일과 더불어서 러시아 등 여러 나라 리그에서 활동했답니다.

개그맨 코미디언 임희춘의 빈소가 2020년 2월 2일 오후 인천 연수성당 장례식장에 마련됐답니다.

그는 1933년생으로서 경상북도 영주에서 태어났으며 용산중학교(학력)를 졸업했답니다. 1952년 극단 동협의 단원으로 데뷔했다. 1970~80년대 '웃으면 복이와요, '유머1번지' 등에서 활약했답니다. 1992년 연예계를 은퇴한 뒤 노인복지사업에 관심을 가졌답니다. 1994년 대한노인복지후원회를 만들고 회장을 지냈답니다.

1997년부터 10월 2일을 노인의 날로 지정해 기념식을 열고 있답니다. 2010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보관문화훈장을 받았습니다. 2020년 2월 2일에 노환으로 타계하였습니다.

2020년 2월 2일 방송된 KBS 1TV '도전 골든벨'은 설 특집 '2020 시청자 골든벨 2부'로 진행된 가운데 오프닝 무대에서 가수 윤수현이 오프닝 무대를 시원하게 장식한 가운데 박지원 아나운서도 막춤으로 감춰둔 예능감을 선보였답니다.

이날 48번문제로 출제된 문제에서 최후의 2인이 정답이 엇갈렸다니다. 결국 '아가멤몸'이라 쓴 한사람은 탈락하고 '아가멤논'이라 쓴 중년남성이 최후의 1인에 도전했습니다. 하지만 49번 문제로 출제된 '베른 조약'을 맞추지 못해 아쉽게 골든벨문제 도전에 실패했답니다. 베른 조약은 1886년 스위스의 수도 베른에서, 저작권(著作權)을 국제적으로 서로 보호할 것을 목적으로 체결된 조약이랍니다.

정식 이름은 ‘문학 및 미술 저작물 보호에 관한 국제협정(協定)’이랍니다. 만국저작권보호동맹조약이라고도 하는데 당시 유럽에서는 외국인의 저작물을무단출판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프랑스의 위고가 명예회장으로 있던국제문예협회의 강력한 주장이 이 조약 체결의 원동력이 됐답니다. 해당 조약은 약 20년마다 규정을 개정하는 관습이 있는데, 1908년에는 베를린, 1928년에는 로마, 1948년에는 브뤼셀, 1967년에는 스톡홀름, 1971년에는 파리에서 각각 규정의개정(改正) 회의가 열렸습니다.

이 조약에는 첫째, 저작물의 완성으로써 저작권이 발생하는 것으로 하고, 등록(登錄) 등을 필요로 하지 않는, 이른바 무방식주의(無方式主義)를 채택하고있는 점과, 가맹국은 서로 다른 가맹국 내에서 공표된 저작물은 물론이고, 아직공표되지 않은 것이라도 서로 보호할 것과 아울러서 이것은 이른바 속지주의(屬地主義)로서, 설사 가맹국 국민의 저작물이라도 가맹국 이외의 장소에서 최초로 발표된 것은보호를 받지 못한답니다.

다음은 ‘내국민 대우’라고 하여 보호를 필요로 하는외국인의 저작물에 대해서도, 그 국가가 자국민(自國民) 저작물에 대하여 부여하고있는 것과 같은 보호를 해야 한다는 점이랍니다. 하지만 상대국의 보호기간이 자기나라의 기간보다 짧을 경우에는 짧은 쪽의 기간만큼만 보호하면 된다는 점(이것을보호기간의 상호주의라 한다) 등이 있으며, 그 조항들이 이 조약의 핵심이 된답니다.

이 조약 이외에 따로 세계저작권협약이 있지만, 베른조약이 세계저작권협약에우선하므로 모든 것을 베른조약 규정에 따라 처리하면 되도록 되어 있답니다. 보호기간은 사후기산주의(死後起算主義)로 되어 있으며, 브뤼셀 규정에서는 ‘사후 50년보다 짧아서는 안 된다’라고 되어 있고, 영화·사진·응용미술에 관해서는각국의 자유결정에 맡겨져 있답니다. 해당 조약의 해석에 관해서 만약 분쟁이 생길경우에는, 국제사법재판소에 의뢰(依賴)하기로 되어 있답니다. 이밖에라디오·텔레비전·미술 추급권(追及權) 등에 관한 새로운 규정이 추가되었으며, 1967년 발전도상국(發展途上國)에 특례(特例)를 인정하는 스톡홀름 개정규정이성립하기는 했으나, 비준국(批准國)이 극히 적어 아직 발효(發效)되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은 세계무역기구(WTO) 협정이 1995년 7월부터 발효됨에 따라 1996년가입하였답니다. 2008년 현재 가맹국은 148개국이라니다.

한편 48번 문제로 출제된 아가멤논은 펠롭스의 아들인 미케네의 아트레우스 왕과 아에로페의 아들이고 메넬라오스와 형제입니다. 그는 클리타임네스트라의 남편이자 이피게네이아, 엘렉트라, 크리소테미스, 오레스테스의 아버지인데 아가멤논은 아트레우스의 손자로 등장하기도 합니다.

지난 2015년 아빠를 부탁해' 새로운 가족으로 합류한 박준철 박세리 부녀가 티격태격 케미를 뽐냈답니다. 참고로 박세리 아빠 조폭은 루머이죠

과거에 방송된 에스비에스의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박준철 박세리 부녀의 일상이 공개됐답니다. 방송에서 박세리 아버지는 딸 박세리와 "발목이 닮았다"고 자랑했고, 박세리는 "둘이 코가 닮은 것 같다"고 말했답니다. 박세리는 아버지 덕에 골프를 시작했고 지금의 자신이 있을 수 있었다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박세리는 "아빠가 잘 맞춰 주는 것 같다"며 친한 사이라고 자부했답니다. 하지만 박세리는 둘만 있자 민망해했답니다. 박세리는 어색한 침묵에 "식구가 다 있고 맨날 하는 거랑 다른 것이다. 아빠랑 더 어색해지는 것 같다"고 했고, 아버지는 "어색할게 뭐가 있느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