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리의 남편인 장준환 감독이 ‘집사부일체’ 인사법에 흥분했답니다. 참고로 부인 아내 이혼 재혼 등은 당연히 사실이 아니죠!

2019년 12월 2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는 장준환 감독과 배우 문소리 부부가 사부로 등장했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장준환 감독은 ‘집사부일체’ 멤버들이 단체 인사를 하자 카메라를 들었답니다. 이어 “찍고 싶었던 상황이다. 제가”라며 ‘집사부일체’ 멤버들의 단체 인사를 한 번 더 요구했답니다. 이에 문소리는 “연예인 보고 흥분한 감독님은 처음이다”라며 웃었답니당 ㅋㅋㅋ

장준환 감독은 “‘일체’할 때 씨지를 넣어서 하늘로 올라가면서 합체하면 좋아보인다 ㅋㅋㅋ 집로봇이 되는거지”라고 전하기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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