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구야

드라마 대장금의 중전마마로 시작한 뒤에, MC로 유명한 박정숙씨는 이날 같은 방송에서 19대 비례대표이자 20대 총선에서 낙선한 남편 이재영 후보와 관련해서 언급했답니다. 그녀는 "지난번에 아쉽게 3%차이로 떨어졌다. 그런데 보통 낙선하고 나면 이사 가거나 다른 직장을 찾아 가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그렇만 저희는 떨어지자마자 지역구 중에서 제일 취약한 지역구에 집을 사서 이사를 했던 상황이다"며 지난 4년간 권토중래를 노렸다고 설명했답니다.

박씨는 "정치인의 아내로 방송도 계속 하고 있었다. 그런데 자의반 타의반으로 한 2년 전부터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던 상황이다"며 야당 정치인의 부인이라는 점 때문에 보이지 않는 불이익을 당한 것같다고 했답니다.

이재영 후보보다 4살 연상인 박(1970년생)씨는 "방송을 했고 여자다 보니까 제가 약간 더 배우자보다) 감정기복이 심한 편인 상황이다"며 "지지자들이나 계시면 너무 좋아하는 상황이다. 아무런 이유가 없이 상대당을 지지하시고 저를 싫어하실 때면 너무 섭섭하고 속상해 그런 얘기를 하면 (남편은) '그럴 수도 있지, 그 대신 반정도는 굉장히 좋아하는 분들은 얻었잖아'고 (위로하는 등) 꾸준히 믿고 의지하는 남편이다"고 소개했답니다.

배우 탤런트 심은하가 남편 미래통합당 지상욱 후보의 선거 유세에 함께 했답니다. 심은하는 ‘지상욱 배우자’라고 적힌 옷을 입고 거리 유세에 나서 남편을 지원했답니다. 심은하는 4월 7일 서울 중구 약수시장을 찾았답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로 나선 남편 지상욱을 위한 것입니다.

심은하는 ‘자상욱 배우자’라고 적힌 분홍색 점퍼를 입고 시장 상인들과 악수를 나누는 등 이야기를 나누고 지상욱에 대한 지지를 부탁했답니다. 머리를 묶고 마스크를 쓴 수수한 모습이었지만 여전한 미모를 뽐냈답니다. 지상욱 후보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은하의 나들이’라는 영상을 올렸답니다. 영상에는 시장에서 상인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아내 심은하의 모습이 담겼답니다. 심은하는 앞서 지난 4월 5일에도 남편 지상욱 후보와 함꼐 선거 운동에 나선 바 있답니다. 당시에는 ‘지상욱 배우자’라는 점퍼를 입지 않은 모습이었답니당 ㅋㅋ

'미우새' 임원희가 이호철, 이규호와의 친분을 과시했답니다. 2020년 3월 2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이호철 집을 찾아간 임원희의 모습이 공개됐답니다.

이날 이호철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호흡을 맞췄던 임원희, 이규호를 집에 초대했단비다. 한자리에 모인 세 사람은 '낭만닥터 김사부2' 관련 에피소드를 털어놓기도 했다니다. 특히 이규호와 1985년생, 36세 동갑내기라고 밝힌 이호철은 한석규에게 존댓말을 들었던 사연을 공개했답니다.

그는 "한석규 선배가 원래도 말을 잘 놓는 편이 아니다. 그런데 내게 존댓말을 했다가 한 번 반말을 하고 사과하신 적이 있다"고 설명했답니다. 이어 "그러시더니 나한테 '미안한데 나이가 어떻게 되냐'고 물으셨던 것이다"며 "85년생이라고 했더니 본인은 64년생이라고 하셨다. 우리 어머니와 동갑"이라고 덧붙였답니다. 아울러 이호철은 모태솔로라는 사실을 밝히기도 했답니다. 그는 "혼자 먹고 살기도 힘든데 연애는"이라고 말을 아끼며 연애에 대한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답니다.

김희철의 집이 '개판 멘붕전'이 됐답니당. 2020년 3월 22일 방송된 SBS 일요 예능 '미운 우리 새끼' (이하 '미우새')에서는 신동이 반려견 두 마리와 함께 갑작스레 김희철의 집에 들이닥쳤답니다. 참고로 신동 강아지 품종은 베들링턴 테리어라고 합니다.

평화롭게 게임 중이던 김희철은 갑작스레 들이닥친 강아지들에 정신 차리지 못하는 김희철은 신난 강아지들이 여기저기 배변 활동을 시작하자 "발부터 닦이고 들어와야 한는 것이다"라며 동분서주했답니다. 김희철의 집은 순식간에 개판이 됐고 김희철은 강아지의 대소변을 치우러 다니기 바빴답니다.

이와중 신동은 "집이 공사로 인해 3일 정도 신세 져야 할 것 같은 상황이다"라며 청천벽력을 선언했고 김희철은 세 마리의 강아지들과 함께 지내며 견주 초보인 신동을 대신해 강아지를 조련했다답니. 신동은 "우울증이 있어서 강아지를 입양했다. 그런데 강아지들이 하도 활발해서 정신이 없다 보니 우울할 새가 없다"라고 말하며 웃지 못할 사연을 털어놨답니다. 이날 게스트로는 10살 아들을 키우는 싱글대디 배우 이태성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답니다. 이태성은 가족사진을 공개하며 가족 모두 남다른 훤칠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끌었답니다. 이에 어머니들은 "유전자의 힘은 정말 대단한 것 같은 마음이다. 어떻게 이렇게 눈이 다 크냐"라며 칭찬했답니다.

김인석(나이 40세)과 안젤라박(34) 부부가 셋째를 가지는 문제를 놓고 상반된 의견을 보였답니다. 2020년 3월 8일 방송된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김인석-안젤라 박 부부가 첫 등장했는데 해당 집 어디는 바로 경기도 고양시 일산이라고 합니다. 평수는 34평정도로 보이며 집값 가격 등은 아마도 4~5억원 사이정도이지 싶네요.

부부는 연애 5개월 만에 2014년 결혼식을 올렸고,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답니다. 안젤라박은 남편에게 “셋째 딸만 있으면 딱 좋겠다. 갖고 싶은 마음이다”고 말했답니다. 김인석은 한숨을 쉬며 “체력이 부족한 것 같다”고 말했답니당 ㅋㅋㅋ

황선홍의 딸 황현진은 한 걸그룹의 멤버로 알려졌답니다. 황현진은 2014년 8인조 걸그룹 예아(Ye.A)로 데뷔했습니다. 그녀는 `이겨`라는 예명을 사용하며 영어와 일본어 등 능통한 외국어 실력과 남다른 춤과 노래 실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그녀는 2014년 9월 미국 뉴욕대학교에 입학해 잠시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황현진은 지난 MBC `무릎팍도사`에서 모습을 드러내 화제가 되기도 했답니다. 당시 황현진은 황선홍을 닮은 외모에 귀여움 가득한 얼굴을 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황선홍은 "딸이 월드컵 후에도 축구 그만하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황선홍의 딸 황현진은 스튜디오 밖에서 아빠가 인터뷰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환하게 웃었답니당^^

 배우 심은경이 영화 '신문기자'로 일본 아카데미 우수 여우주연상을 받았답니다. 심은경은 1994년생으로서 키는 163, 고향은 강원도 강릉시, 학력은 프로페셔널 칠드런 스쿨 졸업이랍니다.

지난 2020년 1월 16일 일본 아카데미 시상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심은경은 영화 '신문기자'로 올해 우수 여우주연상 수상자로 선정됐답니다. 이에 따라 심은경은 오는 3월 6일 열리는 본 시상식의 최우수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답니다. 심은경은 지난해 개봉한 '신문기자'에서 일본 아베 정권을 비판하는 인물인 '요시오카 에리카'역을 맡았답니다. 그는 첫 일본 영화 주연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일본어 연기를 보여줘 호평을 받았답니다.

심은경과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두고 경쟁하는 일본 배우는 '날아라 사이타마'의 니카이도 후미와 아울러서 '리슨 투 더 유니버스'의 마츠오카 마유, '인간실격 다자이 오사무와 3명의 여자들'의 미야자와 리에, '최고의 인생을 찾는 방법'의 요시나가 사유리랍니다.

오지은과 박하나의 놀라운 싱크로율이 화제랍니당^^ 박하나는 근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과 사진을 올렸답니다. 박하나는 1985년생으로서 키는 160이며 고향 출생지는 충남 부여군이랍니다. 결혼 남편은 사실이 아니죠.

공개된 사진에는 얼굴을 가까인 모은 박하나와 오지은이 카메라를 보며 미소를 짓고 있답니다. 친자매처럼 닮은 외모가 놀라움을 자아낼 정도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