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 아빠를 부탁해' 새로운 가족으로 합류한 박준철 박세리 부녀가 티격태격 케미를 뽐냈답니다. 참고로 박세리 아빠 조폭은 루머이죠

과거에 방송된 에스비에스의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박준철 박세리 부녀의 일상이 공개됐답니다. 방송에서 박세리 아버지는 딸 박세리와 "발목이 닮았다"고 자랑했고, 박세리는 "둘이 코가 닮은 것 같다"고 말했답니다. 박세리는 아버지 덕에 골프를 시작했고 지금의 자신이 있을 수 있었다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박세리는 "아빠가 잘 맞춰 주는 것 같다"며 친한 사이라고 자부했답니다. 하지만 박세리는 둘만 있자 민망해했답니다. 박세리는 어색한 침묵에 "식구가 다 있고 맨날 하는 거랑 다른 것이다. 아빠랑 더 어색해지는 것 같다"고 했고, 아버지는 "어색할게 뭐가 있느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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