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탤런트 심은하가 남편 미래통합당 지상욱 후보의 선거 유세에 함께 했답니다. 심은하는 ‘지상욱 배우자’라고 적힌 옷을 입고 거리 유세에 나서 남편을 지원했답니다. 심은하는 4월 7일 서울 중구 약수시장을 찾았답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로 나선 남편 지상욱을 위한 것입니다.

심은하는 ‘자상욱 배우자’라고 적힌 분홍색 점퍼를 입고 시장 상인들과 악수를 나누는 등 이야기를 나누고 지상욱에 대한 지지를 부탁했답니다. 머리를 묶고 마스크를 쓴 수수한 모습이었지만 여전한 미모를 뽐냈답니다. 지상욱 후보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은하의 나들이’라는 영상을 올렸답니다. 영상에는 시장에서 상인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아내 심은하의 모습이 담겼답니다. 심은하는 앞서 지난 4월 5일에도 남편 지상욱 후보와 함꼐 선거 운동에 나선 바 있답니다. 당시에는 ‘지상욱 배우자’라는 점퍼를 입지 않은 모습이었답니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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