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구야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019년 2월 13일 부산을 방문해 동남권신공항 재검토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관련 문제가 다시 정치 쟁점화되고 있답니다. 가덕도신공항 재추진 가능성이 열리면서 부산·경남(PK) 지역은 기대감에 부푼 모습인 반면 대구·경북(TK) 지역은 재론의 가치가 없다고 선을 긋고 있답니다.

이에 김형준(1957년생, 고향 서울, 한국외대 졸업) 명지대 교수는 “10년이나 끌었던 문제를 프랑스에 맡겨 겨우 봉합을 한 상황이다. 한 나라의 정책이 이렇게 계속해서 바뀌면 안된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대통령이 이를 막았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부추긴 면이 있다고 보고 싶다" 전햇습니다. 아울러 "예산의 비효율성과 아울러서 지역 분열을 가속화하는 문제이다"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혼성그룹 더 자두의 출신으로 알려진 배우 강두가 생활비를 고백했답니다. 그는 1979년생이며 본명은 송용식이랍니다.

10월 24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3’에서는 새 멤버 강두의 이야기가 그려졌답니다^^ 가수 출신으로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인 강두는 생활비를 고백하며 금전적인 고충을 털어놨답니다.

강두는 “하루 생활비가 1500원일 때도 있는 상황이다. 없을 때도 있었던 것 같다”며 “한 달에 30~50만원 정도를 버는데 어떻게 연애를 할 수 있겠냐????"라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배우라는 직업에는 후회가 없다네요!

아룰러 어머니의 비빔밥 가게 일을 도우며 현재 빈 시간을 보내고 있땁니다.

2019년 10월 25일 금요일 오전 한 언론에 따르면 김선영 와이티엔의 아나운서와 백성문 변호사가 2019년 11월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답니다.

백성문 변호사는 1973년 출생으로서 고향 출생지는 미공개인데 한국 나이로는 47세입니다. 이혼 재혼은 루머이죠. 지난 2007년 제 49회 사법시험에 함격했답니다. 현재 법무법인 아리율 대표 변호사를 맡고 있다네요!!

지난 2014년부터 JTBC의 시사교양프로그램으로 알려진 ‘사건반장’에 출연을 하고 있답니다. 아울러 지난 2018년부터 이비에스의 FM ‘백성문의 오천만의 변호인’이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으며 법률 조언을 맡고 있답니다.

백성문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bbaek1973/

한편 김선영 아나운서는 1980년생이며 백성문 변호사가 7살 연상이랍니다. 2019년 11월 23일 서울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데 축하합니다. 백성문 변호사 인스타그램 주소 아이디도 올려봅니다.

나영석 피디가 화제를 모은 자신의 연봉에 대해 언급했답니다.

10월 22일 화요일 저녁에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대한민국 방송의 메카인 서울 마포구 상암동을 찾은 개그맨 유재석, 조세호의 이야기가 그려졌답니다.

이날 tvN 사옥을 찾은 유재석과 조세호였습니다. 이 곳에서 두 사람이 만난 것은 tvN의 간판 연출자인 나영석 PD였답니다. 인터뷰 중 유재석은 최근 화제를 모은 나영석 PD의 40억 연봉설에 관한 질문을 건넸고, 당황하던 나영석 PD는 "돈 좀 받았다 ㅋㅋ"고 능청스럽게 답했답니당^^

이어 나영석 PD는 "그게 연봉은 아닌 상황이다"며 "너무 민망하더라. 큰 돈이라 감사하긴 하다. 그렇지만 그 날 기사가 났을 때 뭐라고 얘기하기가 민망한 것 같았다"라고 전했답니다.

KBS 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저널리즘 토크쇼 J' 제작진이 제31회 안종필 자유언론상 본상 수상자가 됐답니다.

10월 22일 화요일 오후 자유언론실천재단에 따르면 안종필 자유언론상 심사위원회가 17일 심사회의에서 '저널리즘 토크쇼 J'의 '뉴스는 누구의 돈으로 만들어지는가' '검찰과 언론의 공생, 알 권리라는 핑계'가 저널리즘 본령을 위한 생산적 비평을 보여줬다고 평했답니다. 특별상은 뉴스타파의 한상진 기자에게 돌아갔답니다. 한 기자는 '전두환 프로젝트' '박수환 문자' '윤석열 2012년 녹음파일' 등을 보도했습니다.

제25회 통일언론상 대상에는 KBS 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KBS 스페셜 - 어느 편이냐 묻는 당신에게'가 선정됐답니다. 통일언론상은 전국언론노동조합, 한국기자협회, 한국PD연합회가 같이 주는 상이랍니다.

 박은실 YTN 기상캐스터가 미세먼지 주의를 당부했답니다. 그녀는 1986년생으로서 키는 170이랍니다.

박은실 기상캐스터는 과거 인스타그램을 사진을 게재했는데 화사하네용^^ 공개된 사진 속 박은실 기상캐스터는 마이크를 들고 화사한 미모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답니다.

2019년 6월까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각종 현지지도와 정상회담 등에 동행하며 왕성한 활동을 보였던 리설주 여사가 넉 달 가까이 공개석상에 모습을 전혀 드러내지 않아 관심이 쏠립니다.

10월 20일 현재 북한 매체들의 보도내용을 종합해보면 올해 상반기 리 여사는 지난 1월 7∼10일 김 위원장과의 방중 일정을 시작으로 총 6차례 공개행보에 동행했답니다. 2월 8일 건군절 71주년 경축공연을 관람하고 4월 16일 신창양어장 현지지도에 함께했답니다. 지난 6월 들어서는 군인가족예술소조경연(2일)과 대집단체조·예술공연 '인민의 나라' 개막공연(3일) 관람에 이어 20∼21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내외의 첫 국빈방문 기간 모든 공식일정에서 '안주인'으로서의 역할과 위상을 대내외에 과시했답니다.

하지만 시진핑 방북을 끝으로 벌써 122일째 전혀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습니다. 김 위원장이 하반기에도 비교적 활발한 공개활동을 이어왔던 터라 더욱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7월 8일 김일성 주석 사망 25주기 행사나 7월 27일 전승절 66주년 기념음악회와 같은 국가행사 일정에도 리 여사의 빈자리는 여전했고, 벌써 4개월 가까이 공백이 지속하고 있답니다.

김 위원장은 이달에도 북미 실무협상 결렬 직후부터 농장 방문, 백두산 등정 등 열흘 새 벌써 네 차례의 공개행보를 벌였는데, 관련 보도 어디에도 리 여사의 동행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답니다. 리설주 여사가 한 달 이상 남편의 공식행보에 함께하지 않은 것은 최근 흐름을 보면 다소 이례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북한 매체들이 리 여사에게 '여사'라는 호칭을 사용하기 시작한 지난해의 경우 최소한 월 1회 이상은 그의 동행이 언급됐답니다 리 여사는 지난 2016년에도 약 9개월간의 두문불출 끝에 모습을 드러낸 바 있는데 당시 임신·출산설을 비롯한 다양한 가능성이 거론됐습니다.

부산이 고향 출생지로 알려진 다니엘 강의 아버지는 지난 2013년 말 암으로 세상을 떠났답니다. 다니엘 강은 아버지를 기억하기 위해 오른손에 한글로 '아빠'라고 문*을 새겼답니다. 딸을 골프에 입문시킨 아버지는 딸이 LPGA 투어에서 우승하는 모습을 한 번도 보지 못 했답니다.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측은 이날 다니엘 강의 공식 기자회견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그동안 다니엘 강의 아버지에 대한 사랑이 지극했던 것으로 알려졌기에 아버지에 대한 질문도 많았답니다.

다니엘 강은 "아버지에게 하고 싶은 말이 많은 상황이다. 골프하는데 있어서 많은 자신감을 주셨던 상황이다. 아빠가 내가 우승하는 걸 보셨으면 좋았을 것이다"라며 아버지와 추억을 이야기할 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답니다.

아울러 다니엘 강은 아빠가 돌아가신 뒤 아버지에 대한 생각을 하루도 안 해본 적이 없으며 매일 아버지에게 편지를 쓰고 있다고도 밝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