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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준 교수 성향 명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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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27. 09:11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019년 2월 13일 부산을 방문해 동남권신공항 재검토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관련 문제가 다시 정치 쟁점화되고 있답니다. 가덕도신공항 재추진 가능성이 열리면서 부산·경남(PK) 지역은 기대감에 부푼 모습인 반면 대구·경북(TK) 지역은 재론의 가치가 없다고 선을 긋고 있답니다.
이에 김형준(1957년생, 고향 서울, 한국외대 졸업) 명지대 교수는 “10년이나 끌었던 문제를 프랑스에 맡겨 겨우 봉합을 한 상황이다. 한 나라의 정책이 이렇게 계속해서 바뀌면 안된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대통령이 이를 막았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부추긴 면이 있다고 보고 싶다" 전햇습니다. 아울러 "예산의 비효율성과 아울러서 지역 분열을 가속화하는 문제이다"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