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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굴사남시어머니 사망 근황 성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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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14. 21:12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굴사남이 돌아가신 시어머니의 묘지를 찾아 눈물을 흘렸답니다. 2020년 1월 14일 방송된 케이비에스의 '이웃집 찰스'에는 굴사남과 배우자인 박대성 씨가 출연을 했답니다. (굴사남 남편 박대성 결혼)
방송에서 굴사남은 "방송에도 함께 출연했었던 시어머니가 돌아가셨던 상황이다"며 "사람들이 모르니까 자꾸 물어보는 것이. 암에 걸리셔서 한 달 만에 돌아가셨던 것이다"고 밝혔다니다. 그는 남편, 아이들과 함께 시어머니의 묘지를 찾았답니다. 굴사남은 "보고 싶은 마음이다. 지금은 아이들이 커서 말도 잘하는 것고 아울러서 귀여운 짓을 많이 한다. 그 모습을 어머니가 지금 봤으면 얼마나 예뻐해 주셨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는 한다"며 눈물을 흘렸답니다.
이어 "조금이라도 더 살아주셨으면 좋았을 것이다"라고 전했습니다. 굴사남 시어머님 근황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