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안 전 경찰청 감독의 차남 유민상(소속팀 기아 기아)이 웨딩마치를 올리게 됐답니다. KIA 타이거즈 내야수 유민상은 오는 2020년 1월 5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그랜드 힐 컨벤션 3층 그랜드볼룸에서 신부 박혜민 씨와 결혼식을 올린답니다.

지금은 사라진 바가 있는 경찰 야구단 유승안 감독의 둘째 아들인 유민상은 지난해 60경기 타율 2할9푼(175타수 50안타) 5홈런 26타점 OPS 0.850의 기록을 남기며 활약했으며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새로운 시작을 알릴 예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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