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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팬카페 그룹 바람 가수 발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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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4. 21:30
'미스터트롯'에서 마지막 참가자로 '트로트계 BTS' 장민호가 등장해 심사위원을 당황하게 했다니다. 지난 2020년 1월 2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는 100여명의 참가자들이 예선 심사를 받는 장면이 이어졌답니다.
이중에서 마지막 무대는 "트로트계의 방탄"라는 말로 자신을 소개한 장민호였다니다. "가수 활동을 한 지는 22년이 됐던 상황이다"는 그에게 "저분은 심사위원석에 앉아 있어야 하는 거 아닌 것이다"라는 말이 대기석에서 들려왔답니다. 가수 장민호는 전국 행사 0순위로 '어머니들의 BTS'로 불리며 트로트 팬덤 문화를 이끌고 있답니다.
참고로 장민호는 트로트 가수로 데뷔하기 전 아이돌 그룹 '유비스'로 데뷔했지만 팀은 해체됐답니다. 남성 듀오로도 활동했으나 대중의 인기를 크게 얻지 못했답니다. 하지만 트로트 가수로 전향해 '남자는 말합니다' '드라마'와 더불어서 '7번 국도' 등의 앨범으로 활동하며 유명세를 이어나가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