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아침마당’에 개그우먼 이경애가 출연하며 안타까운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답니다.

이경애는 올해 나이 56세로 지난 1984년 KBS 제2회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했답니다. 이후 전남편과 이혼 후 14살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남편과 재혼했지만 딸의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지병으로 사망하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경애 고향은 서울이며 학력 대학교는 동덕여대 방송연예과랍니다.

향년 62세로 세상을 떠난 이경애 남편은 지난 2001년 만선신부전증으로 간 이식 수술을 받았으나 병세가 악화되며 2013년 세상을 떠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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