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박영선과 봉영식 교수가 MBN `우리 다시 결혼할 수 있을까(이하 우다사)`에서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답니다. 이들은 `이혼`이라는 공통분모 외에 서로의 공통점을 하나 둘 찾아가며 달달함을 더했답니다. 특히 둘은 춘천 여행을 떠나며 서로 스킨십을 하는 등 로맨틱한 모습을 보였답니다.

 

 

봉영식은 산 풍경을 바라보며 박영선에게 탱고를 가르쳐줬습니다. 이에 박영선은 봉영식을 따라 탱고를 추기 시작했답니다. 이에 봉영식은 “너무 가까이 계시니까 황홀한 마음이다. 눈이 부시다”라고 말하며 박영선의 미모를 찬양했답니다. 봉영식 교수는 연세대학교 통일연구원 연구위원을 거쳐서 아산정책연구원 선임연구원을 지내고 있답니다.

 

 

그는 펜실베니아 대학 국제정치학 박사를 졸업했으며 아메리카대학교에서 국제학대학 조교수를, 윌리암스대학교에서 정치학과 조교수를 지냈답니다. 봉영식 교수의 나이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4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으로 추정되고 있답니다. 이혼을 한 경력이 있다네요! 모델 박영선은 올해 나이 52세이며 전 남편과는 2004년에 결혼했지만 이혼했답니다. 그녀는 90년대 최고의 톱 모델로 활약하다가 미국으로 갑자기 떠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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