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한 방송에서 정해인은 생명공학을 공부하다 진로를 바꿔 연기를 전공했다고 언급을 했답니다. 그는 1988년생으로서 키는 178이며 혈액형은 에이형이랍니다.

정해인은 “대학 입학 후 오랫동안 연기를 한 동기들을 봤다. 내가 운으로 왔구나 싶었다. 더 연습하지 않으면 도태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답니다. 정해인은 아울러 “바른 생활 이미지인데 학창시절 가장 큰 일탈은 뭐였나?”라는 물음에 “배우로 갑작스럽게 진로를 바꾸었다. 부모님의 반대가 컸다”라며 ‘연기’를 일탈로 꼽았답니다. 정해인은 “부모님이 내 공연을 보시곤 ‘멋진 것 같다. 계속해도 돼’라며 허락해주셨다”라고 말했답니다.

26살의 늦은 데뷔한 정해인은 그간 오디션에서 숱하게 탈락했다고 밝히며 그간의 남모를 마음고생을 전했답니다. 정해인은 또 흑역사로 사극 속 상의탈의를 꼽으며 “원래는 없었던 장면인데 현장에서 갑자기 추가됐던 상황이다. 근처 찜질방에서 땀을 빼고 운동하고 찍었다. 날조된 몸이다”라고 이유를 밝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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