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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범 헤어디자이너 금수저 집안 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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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1. 25. 10:14
지난 11월 24일 가수 구하라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집에서 안타깝게도 사망을 했습니다. 강남경찰서에 이하면 구하라는 11월 24일 저녁 18시 00분에 발견됐으며, 극단적 선택의 가능성이 크다는 것에 무게를 두고 수사 중이랍니다.
구하라의 사망 소식에 그와 법정 공방을 벌여왔던 전 남자친구 최종범(나이 28세)에게도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그는 구하라의 소식이 전해진 직후 SNS를 비공개로 전환한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구하라는 지난 2018년 9월부터 전 남자친구인 최종범과 쌍방폭행 논란이 불거지면서 언론에 오르내린 바가 있답니다. 이후에 구하라가 최종범을 상대로 협박과 아울러서 강요, 성*폭력 범죄 처벌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소를 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11개월 동안의 공방 끝에, 지난 2019년 8월 경에 최종범은 구하라를 폭행하고 협박한 혐의로 인해서 징역 1년 6개월와 아울러 집행유예 3년을 선고 받았답니다. 한편 최종범은 항소를 했으며 2심이 예정돼 있었답니다. 참고로 최종범은 1심이 끝나기 전에 개인 명의의 미용실을 개업한 것과 아울러서 SNS 활동을 다시금 하기도 했답니다. 한편 최종범 금수저 집안 아버지 부모님 부친 등은 확인된 바가 없는 내용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