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에 출연한 이상해 김영임 부부의 아들이 공개됐답니다. 예전에 방송된 티비조선 교양프로그램인 ‘마이웨이’에는 대한민국의 개그맨 이상해의 인생 이야기가 공개됐답니다.

이상해의 부인 배우자인 국악인 김영임은 매년 5월 ‘효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답니다. 특히 2019년에는 아들 최우성 씨까지 공연에 합세해 의미 있는 무대를 꾸민다고 했답니다. 이상해는 “아내가 매년 효 콘서트를 하고 있다. 공연 내용을 2년에 한 번씩 바꾼다. 약 두 달 회의를 한다”고 설명했답니다.

 

그러면서 이상해는 “아들의 원래 직업은 이것이 아닌 것이다”라며 “이번에 함께 하게 됐던 것 같다. 손이 모자랐는데 요새는 젊은 사람 생각을 넣어야하는데 아들이 젊지 않나”라고 아들이 합류하게 된 이유를 밝혔답니다. 공연 준비 중엔 의견 대립도 있었는데 아들 최우성 씨가 아버지 이상해의 뒤를 따랐답니다.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자리에서 최우성 씨는 이상해의 건강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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