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10일 오전 방송된 ‘전국노래자랑’에서는 경상남도 남해군을 찾았다. 오늘도 정정하신 송해(나이 93세) 씨는 우렁찬 목소리를 뽐내 남해 실내체육관을 가득 메운 청중들이 환호했답니다.

두 번째 무대는 걸그룹 그레이시(신영-예나-예소-혜지)가 장식했다. ‘쟈니 고고’를 열창한 그레이스는 복고풍의 교복 의상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답니다. ‘전국노래자랑’을 외치며 관객들에게 귀요미 끼를 발산하자 관객들은 큰 박수를 보냈답니다. 참고로 그레이시는 2017년 6월 4일 인기가요에서 쟈니 GOGO로 데뷔한 걸그룹. 혁앤컴퍼니 소속이며 영문명으로는 G-reyish로 표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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