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 명품 배우들이 총집합해 기대를 모으는 영화 ‘양자물리학’이 캐스팅 비하인드를 공개했답니다.

‘양자물리학’은 양자물리학적 신념을 인생의 모토로 삼은 유흥계의 화타 ‘이찬우’(박해수)가 유명 연예인의 마약 사건에 검찰, 정치계가 연결된 사실을 알고 업계 에이스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썩은 권력에게 빅엿을 날리는 대리만족 범죄오락극이랍니다.

 

가장 먼저 출연을 확정한 김응수부터 ‘옥자’ 이후 2년만에 스크린 복귀작으로 ‘양자물리학’을 선택해 매 장면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에너지를 발산하며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귀감이 되어준 변희봉이 있답니다. 변희봉은 1942년생으로서 과거에 췌장암 투병을 고백하기도 했답니다. 그리고 ‘양자물리학’의 비밀무기 이창훈까지 적재적소에 맞는 완벽한 캐스팅으로 꽉꽉 채운 ‘양자물리학’은 충무로 명품 배우들이 만들어낸 하나의 파동과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를 예고하며 이목을 집중시킵다. 2019년 9월 25일 개봉 예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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