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백호 김자옥 남편 아들 나이 자녀

탤런트 양정화가 MBN `모던 패밀리`에서 동기 박원숙과 함께 고(故) 김자옥이 잠들어 있는 납골당을 찾아가서 눈길을 끌었답니다. 그는 동료가 있는 곳에서 눈물을 보이며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듭니다.

김자옥은 향년 63세의 나이에 폐암에 따른 합병증으로 지난 2014년 11월 16일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녀는 1980년 가수 최백호와 결혼했지만 3년 만에 성격 차이로 이혼을 했답니다. 이후 1984년에 가수 오승근과 결혼해 죽기 전까지 그와 결혼 생활을 이어갔습니다.

가수 오승근은 2019년을 기준오 나이 69세로 `내 나이가 어때서`와 아울러서 `빗속을 둘이서`, `주인공은 나야 나`, `있을 때 잘해` 등의 히트곡을 냈답니다. 김자옥의 남편 가수 오승근은 여러 방송에서 아내 김자옥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했습니다. 오승근은 지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아들 영환과 딸 지연과 함께 김자옥을 추억해서 눈길을 끌기도 했삽니다.